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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수익, 온라인 부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수익형 블로그, 또는 유튜브, 이 두가지를 가장 많이 하고, 또 시도해보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수입은 얼마까지 가능할까?

<수익형 블로그 수입 얼마까지 가능할까>

수익형 블로그 수입

유튜버의 수입은 기사로 종종 오르내리는 편이다. 하지만, 수익형 블로그 운영으로 얼마를 버는지에 대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다. 해당 커뮤니티에나 가야 조금 구경해볼 수 있고, 일반 블로거가 인증하는 샷은 큰 수익은 별로 없는 편이다. 그 이유는 아래에...

수익형 블로그 운영 방법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행동력이 있는 이들은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 받거나,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달고 기본적인 광고 수익을 내고 있다. 그중 센스 있고, 눈치 빠르고, 또는 열심히 하거나, 잘 하는 이들은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오랫동안 블로거로의 삶을 살아온 내 입장에서는 종종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 이유로 더 성장하기 위해 나 역시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좀 더 자주,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고, 각종 노하우를 돈주고 구매하기도 한다. 커뮤니티 활동을 더 열심히 해보는 건 당연한 것이고...

유튜브 콘텐츠로 돈버는 주제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분들이 많다. 그중 수익형 블로그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정리해 놓은 영상도 많다. 단순히 광고를 달아 클릭당 광고(cpc) 수익을 올리는 게 있고, 제휴마케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도 한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이용하여 수익을 늘리기도 하고, 전자책 판매 등의 홍보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스마트스토어 하는 사람이라면 역시 블로그를 하나쯤 운영해야 하지 않을까?

수익형 블로그의 기본적인 수익 방식은 cpc, cpa, 어필리에이트, cps, cpm, 체험단 등 다양하게 있다. 기회가 된다면 경험담을 좀 풀어보도록 하겠다.

수익형 블로그 수입은 얼마까지 가능할까?

2015년부터 시작했다. 처음엔 어리버리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잔뜩 손대었고, 조금씩 배우면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긴 시간동안 많은 이들을 보아왔고, 내 롤모델도 여러 번 바뀌었으며, 엄청난 수익을 거두는 이들도 보았다.

내가 본 것중 최고는 애드센스 수익만으로 하루 만 달러를 번 것인데, 최근 일이기도 하여 이걸 인증한 블로거들의 모임에서 단연코 화두가 되고 있다. 물론 그 수익이 매일 연속으로 지속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이어진다고 봤을 때 그분의 해당 한달 수익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해외에서 블로거를 하다가 한국에 들어와 대성공한 케이스도 있다. 좀 오래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워낙 유명한 사람인데, 내 분수도 모르고, 그가 처음 한국에서 시작했을 때 이런저런 좋은 말을 해주기도 했었다. 내가 뭐라고 ;;; 그는 엄청난 수익을 뛰어 넘어 이제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회사를 차려 운영중이다.

기술로 승부를 하는 이를 한 명 알고 있다. 그는 구글 SEO에 특화되었고, 코딩을 즐겨하는 만큼 누구보다 빠르게, 길게, 제대로 상위노출을 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그를 잘못 건들면 큰일난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사람을 공격할 경우 내쪽 피해가 더 클테니까.... 그는 블로그로 번 돈으로 빌딩을 세웠다.

대부분의 수익형 블로거들의 수입

사실 90% 이상은 한달에 10만 원도 감지덕지하다. 아예 광고를 달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체험단 한 두개 어덩 걸려서 제품만 써보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어떤 일이든 쉬운 건 없는 것 같다. 그건 온라인 환경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블로그의 경우 글을 잘 쓰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잘 써도 노출이 안 되면 꽝이다. 그 뒤에 적용해볼 수 있는 팁은 수도 없이 많다. 당연히 꼼수만 찾아 헤매는 이들도 많고, 남을 짓밟고 올라서기 위해 다른 이들의 사이트를 공격하는 이들도 많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고수익자들은 자신의 사이트, 블로그에 절대로 수익인증을 하지 않는다. 하는 순간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니까...

이런 글을 쓰는 나 역시 늘 조심하는 부분이다. 오래 한만큼 분산되어 있고, 다양한 온라인 수익을 내고 있기에 한 방에 무너질 일은 없다. 하지만, 오버해서 괜히 내것을 뺏기고 싶진 않다. 물론 이미 산전수전 다 겪어보았으니 늘 생각은 하고 있는 부분이다.

디지털노마드 삶이 좋아 보이지만, 제대로 자리 잡지 않으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나는 늘 '온라인에서 폐지줍는 일'이라는 이야기를 즐겨했다. 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니까...

때때로 월급 이상의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활동하는 블로거들의 5% 이상은 되지 않을까? 그 자리에까지 가는 건 여간 힘든 일이 아니기에... 전업을 고민하는 분이라면 되도록이면 부업으로 하라고 권하고 싶다.

어쨌든 수익형 블로그 수입은 천차만별이다. 월 제로에서 억단위까지 다양하다. '운'은 말 그대로 운이다. 많이 벌기 위해선 잘해야 한다. 내 모든 시간을 제대로 갈아 넣는다면 1년, 2년이 지나면서 월급 정도는 나올 수 있다고 본다. 가성비가 생각보다는 별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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